한나라당 김은선 시의원 후보 눈높이 정책공약 개소식

모두에게 기회 돌아오는 평등 동구를 만들겠다 약속

2010-05-11     충청뉴스

한나라당 김은선 시의원 후보는 11일 오후 대동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은선 후보는 한나라당 최연소 후보(27세)로서 장쩌민 전 중국 주석이 수학한 세계100대 명문인 상하이 교통대학교를 졸업, 졸업과 동시에 인터넷 쇼핑몰을 창업해 당당히 중소기업으로 성장시킨 준비된 재원이다.

또한, 경제학을 전공하여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실무용 시의원 후보로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동구민의 실정을 가슴으로 느끼는 시의원으로 거듭 날 것이다.

김 후보는 “산소 같은 젊은 패기와 당찬 추진력으로 새로운 동구 희망찬 동구로 만들어 나갈 것이며 동구민과 눈높이를 맞추는 현실적인 감각으로 주민들과 함께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 새로운 꿈과 비전을 제시 사회적 약자와 서민 경제를 챙기는데 앞장설 것이며 젊은 청년에게 꿈과 일자리를 어르신께는 복지를 아울러 주름잡힌 서민경제를 펴기위해 다양한 서민 정책을 실시해 모두에게 균등한 기회가 돌아오는 평등 동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의 집중공약 사항은 ▲용운동 대학가 젊은이의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 ▲젊은 맞벌이 부부 위하여 영아, 탁아 시설 확충하겠다. ▲동구 지역의 다양한 자연친화적인 문화행사(국화꽃 축제, 벚꽃 축제, 풍속 놀이 등)  개최하여 대전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 만들겠다. ▲노인복지회관의 노인정 등의 시설 확충하고 구민의 부모님에 대한 효사랑 운동을 전개 하겠다. ▲타 지역 보다 열악한 동구의 중소기업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하겠다. ▲동 구민의 건강한 삶과 여가 선동을 위하여 기존의 체육시설을 보강, 다양한 체육시설 완비 하겠다. ▲대전시의 예산이 동구 지역에 효율적으로 배분되도록 노력하는 일꾼이 되겠다.

한편, 김 후보는 진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봉사하는 참 일꾼으로 열심히 일하고 당당하게 평가받는 떳떳한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또, 타 지역보다 열악한 동구 지역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외국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외국어 교육센터를 설립하겠다고 강하게 소신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