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前 충남지사, 박해춘 충남지사 후보 선대위장
박태권 전 지사, 이훈규 도당위원장, 김학원 전 최고 등 선거대책위원 122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2010-05-13 김거수 기자
선대위에는 당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다. 정진석 의원, 한석원 도당 상임고문, 이해룡 도당 수석고문이 상임고문을 맡았으며 남경필 의원, 진수희 의원, 고흥길 의원, 윤여준 전 의원, 원철희 전 의원, 함석재 전 의원, 김용환 전 의원 등 15명이 고문으로 참여했다.
자문위원으로 조진형 의원, 윤상현 의원, 김용태 의원, 민유태 변호사, 신영무 변호사, 윤세철 천안시의원 등 10명이 참여했으며, 부위원장으로 박종인(천안갑), 김호연(천안을), 오병주(공주·연기) 등 당협위원장 8명이 지원에 나섰다.
본부장은 오세빈 변호사, 김원태 충남도당 수석부위원장, 송태진 대한노인회 충남지회장, 이연우 푸른천안시실천협의회 의장, 정순평 충남도의회 의장, 정종학 충남도의회 부의장 등 40명이 맡았다. 대변인은 손규성 전 한겨레신문 부국장이다.
기획위원장에 이운성 충남교통연수원 사무국장, 정책위원장에 여운영 아산시의원, 디지털위원장에 김길년 한나라당 충남디지털위원장, 불법선거대책위원장에 강철민 충남도의원, 장애인위원장에 황화성 충남도의원이 뛰고 있다.
직능대책위원회에는 정경자 아산시의원(농림대책위원장), 이선자 충남도의원(교육대책위원장), 박중현 충남도당 청년위원장(보건복지대책위원장) 등 16명의 직능별 대책위원장이 참여하고 있다. 그밖에 선거구별 대책위원으로 1,115명이 포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