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해춘 도지사후보 경제지사로 출사
경제만이 살아남을 길임 을 강조
2010-05-13 강청자 기자
한나라당 박해춘 충남 도지사 후보가 13일 오전 후보 등록후 예고없이 도청 기자실을 방문했다.
박해춘 후보는 현재 충남은 위기에 처해있고 이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제만이 살아남을 길임 을 강조했다.
또한 서해안경제개발 주도권을 꼭 충남이 가지고 와야지만 중국쪽으로 뻗어나가 돈이 되는 일을 하고 그래야만 도민에게 경제적인 자립도를 줄 수 있다고 했다.
박 후보는 도지사 출마전부터 세종시에 돈되는 삼성전자나 대학을 유치해서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내는것이 옳다고 생각했다며 도정방향을 양보다 질적으로 우수하게 키우겠다고 했다.
또한 국제적인 마인드를 갖춘 기본 네크웍이 되어야 외자유치나 기업유치, 정부자금,기업자금 따올수 있고 힘있는 경제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자신만이 그걸 해낼수 있다고 확언했다.
복지충남문제도 근원적인 일을 해결하지 않으면 자립적으로성장할 수 없다며 개인적인 역량이 있고 집권당의 후원 받을 수있는 사람이 도지사가 되어야만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편, 박 후보는 자신이 늦게 나온관계로 인지도가 낮아 도민들이 자신에 대해 올바르게 평가하지 못할까 우려하면서 개인의 역량으로 도민이나 충남을 위해 꼭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가를 올바르게 판단, 경제도약위해 자신을 지지해 줄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