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용 유성구청장 후보 비롯한 유성지역 후보자 등록
MB정권을 심판하고 충청의 자존심을 되찾겠습니다
2010-05-13 김거수 기자
자유선진당 유성구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상민)는 13일 오전 후보자 등록을 마친 송재용 유성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선진당 유성지역 후보자들은 이번 6-2지방선거를 ‘MB정부 심판의 장’으로 규정하고, 반드시 압승하여 ‘실추된 충청의 자존심’을 되찾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협은 조만간 각 후보들의 공약을 수집, 발췌해서 10대 공통공약을 만들어 발표하고, 당선이 되면 이들 공약을 반드시 실현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을 다하겠다. 아울러 매니페스토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타후보를 비방하는 등 불법, 부정선거를 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