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코로나 1추가 발생...#14번 확진자 직장동료
2020-06-16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15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아산#15번째 확진자는 아산 #14번째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무증상이었으나, 접촉자로 15일 아산시 보건소 검체채취 후 확진자로 판정됐다.
방역당국은 가족1명에 대해서도 검사예정이고, 확진자 동선별 접촉자 파악 등 세부사항 역학조사 진행 중이다.
이동경로는 13 ~14일 아산시 신창면 자택에서 15일 자차로 아산시 보건소를 찾아 진단 검사 결과 확진 판정으로 단국대병원에 입원했다.
아산시는 "최근 깜깜이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께서는 코로나19를 차단하기 위해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의 방역수칙을 계속 지켜주실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