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는 "청정유성, 자꾸 자꾸 좋아지는 유성"의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진동규 구청장 후보는15일 오후 봉명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유성을 어떤 지역보다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 지식재산권 보유 1위의 도시, 살기 좋은 10대 도시에의 자리매김, 지방자치단체장 경쟁력 1위 등의 여러 지표로 우뚝 서게 함으로서 지역경제를 일으켜 세웠다"고 강조했다.
또, 관광도시, 온천도시의 특성을 살리고 "눈꽃 축제"개최 등 명품관광 도시로 자리잡고 있는 유성을 어떻게 하면 더 살기좋고 행복한 구로 조성할까를 주민과의 대화로써 풀어감으로서 유성에 대한 전문가의 수준까지 되었다고 밝혔다.
진동규 후보는 이번 선거를 진품도시 건설의 기반으로 보고 ▲쾌적한 녹색환경도시 ▲문화와 관광이 조화된 전국 제일의 관광휴양도시 ▲ 경쟁력 있는 경제.과학 도시 ▲평생학습 특구도시 ▲인간과 환경중심의 녹색교통도시 ▲체육 특별시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 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여 유성을 웰빙도시로 가꾸겠다는 포부를 굳게 약속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강창희 최고위원, 송병대 시당위원장 , 박성효 대전시장후보,나경수 서구을 당협위원장,이창섭 충남대 교수, 조신형 서구청장 후보, 이선용 서구 6선거구 시의원 후보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