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 중구청장 후보, 스승의 은혜 감사 인사

찾아뵙지 못한 은사님들을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 할 것

2010-05-15     김거수 기자

남일 민주당 중구청장 후보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오늘이 스승의 날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기념행사도 없이 넘어가는 등 우리 사회가 스승의 고마움을 잊어버리고 지내는 것이 참 안타깝다”면서 늦게나마 스승님에 대한 감사 인사를 피력했다.

마음에는 항상 간직하면서도 이런 저런 이유로 그동안 스승님의 은혜에 감사를 표시하지 못했던 지난 날을 반성하면서, 이번 선거가 끝나면 그동안 찾아뵙지 못한 은사님들을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를 할 것이라했다.

또한, 이제라도 우리 사회가 다시 한 번 선생님의 은혜를 되돌아보면서 감사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면 하는 입장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