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디지털콘텐츠 기업 마케팅지원

(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진규, 이하 진흥원)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디지털콘텐츠 기업을 위해 ‘디지털콘텐츠 가치-UP 마케팅 지원사업’을 펼친다.

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브랜드강화, B2C 국내마케팅 등 2개 분야를 지원할 예정이다.

브랜드강화 분야는 △디지털콘텐츠 디자인 컨설팅 및 전략 수립 △브랜드 CI/BI 개발, B2C 국내마케팅 분야는 △디지털콘텐츠 홍보 컨설팅 및 전략 수립 △홍보영상 제작과 이를 활용한 국내마케팅 등으로 구성돼있다.

이 사업의 지원대상은 대전 소재의 디지털콘텐츠 기업으로 사업자등록증 상 소프트웨어 관련 업종 등록 기업 또는 소프트웨어 사업자 신고 확인서를 보유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http://pms.dicia.or.kr)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지역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육성을 통해 관련 산업의 동반성장과 미래 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이 사업을 진행한다.”라며 “대전의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전도유망한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