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후보 친구 노무현이 그립다
깨어있는 시민들과 함께 6.2지방선거 반드시 승리하겠다!
김원웅 야4당 단일 대전시장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이해 친구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그리움과 안타까움을 절절히 드러냈다.
김원웅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듣고 위독하신 어머님 곁을 지키느라 당장 달려가지 못한 아픔과 당시, 친구와 어머님을 함께 잃은 슬픔 회상하면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추구했던 전국이 골고루 잘 사는 나라, 중산층과 서민이 행복한 나라, 진정 국민이 대통령인 정치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친구 노무현이 당신은 과거를 무너뜨리고 앞으로 나가는 정치인”이라고 했던 말을 하루도 잊은 적이 없다고 술회, 지역을 고사시키는 중앙정치에 한번도 제대로 저항하지 못한 정당과 정치인, 자신들이 말한 바를 실현할 수 없는 힘없는 정당과 정치인이 만든 과거의 아성 반드시 무너뜨리고 새로운 시민정치 시대 여는 정치인이 되어 친구 노무현에게 절대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과의 약속을 뒤집는 패륜정치를 야3당과 함께 내가 반드시 심판하겠다. 지난 8년간 대전시정을 파탄내고 이제 와서 잘못은 남 탓으로 작은 공은 서로의 것으로 탐하는 반성할 줄 모르는 파렴치한 지역 정치인을 깨어있는 대전시민과 함께 반드시 심판하겠다”는 결의를 다시 한번 밝히면서 대전시민들이 우리미래,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김원웅 대전시장 후보는 23일 전국 광역단체장 후보들과 함께 봉하마을에서 추모식을 갖고 대전으로 상경해 오후 서대전광장에서 열리는 서거 추모 음악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5월 25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누님이신 노영옥 여사께서 대전을 방문해 김원웅 대전시장 후보 지원유세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