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후보의 공약과 지원유세팀 이벤트

마술이벤트 활용해 유세전 펴고 있어 눈길

2010-05-23     김거수 기자

자유선진당 박상돈 도지사 후보는 현재 세계 영화는 3D가 대세라며 「세계 3D영화제」를 충남에서 개최하면 충남이 새로운 컨텐츠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천안에 소재하고 있는 「충남테크노파크」에는 세계적인 3D영화 컨텐츠 제작업체가 독보적 기술을 바탕으로 성과를 높이고 있고 영화산업은 양성해야 할 유망산업임을 숙지 세계 영화의 신주류인 3D영화의 본류이자 메카 선언, 전세계 3D영화, 영화인 경연장, 축제 구현장을 열어 충남의 신 성장산업 기반 확보 품격높은 충청남도를 만들겠다 했다.

한편, 박상돈 후보의 지원유세팀이 마술이벤트를 활용해 유세전을 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 ‘매직유세’로 불리는 이 이벤트는 유세 현장에서 숫자찢기가 그 핵심으로 ‘1,2,3’이 쓰인 흰 종이를 마술사가 찢는 것,여러차레 찢다보면 결국 숫자는 3이 나오게 돼 있는데 그 3번은 자유선진당 후보들의 숫자인 것이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관계자는 “3당이 경합하지만 결국 자유선진당이 필승할 것이란 염원을 다지는 이벤트”라면서 “이벤트대로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웃음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