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다함께 잘사는 세종 만들기 최선
2020-06-25 최형순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25일 브리핑을 통해 “다함께 잘사는 세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시즌2를 본격화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계속 추진하여, 읍면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공공급식지원센터를 개장(2020년 9월)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3‧4호점과 농촌테마공원인 도도리파크를 조성하여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잘사는 ‘상생’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2040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하고, 내년에는 국가균형발전선언 17주년 기념식을 제2차 1+10 혁신도시회의와 연계하여 개최하는 등 균형발전 선도도시로서의 역할도 착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총 76개 과제 중 42개 과제를 완료하였고,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세종형 로컬푸드운동 2단계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로컬푸드 직매장 누적 매출액이 6월 현재 956억원에 이르렀고, 공공급식지원센터를 이용하는 학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국가균형발전선언 기념식을 개최하였고, 지방과 중앙의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자치회관을 개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