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시의원 후보 박병석 의원과 인연 소개

겸손하고 깨끗한 능력있는 시의원 되겠다

2010-05-24     김거수 기자

김인식 시의원후보(서구 제3선거구)는 24일 관저2동사무소 앞에서 가진 개인연설회에서 “관저동 가수원동 기성동 주민들이 연속해서 3번 당선시켜 주신분이 바로 박병석국회의원”이라며 10년전 초선시절부터 이어져온 자신과의 인연을 소개했다고 했다.

김후보는 10년전 박병석국회의원께 배운 3가지가 있다며 ▲어른을 공경하라 ▲ 거짓말 하지 마라 ▲ 항상 부지런히 노력하라였다며 이는 지금까지 삶의 지표로 삼으며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이 가르침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해 겸손하고 깨끗한, 그리고 능력있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피력했다.

김후보는 또, 비례대표 시의원시절 “민주당 박병석국회의원께 건의하여 보육교사 근무환경개선 예산 4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박병석 의원과 함께 지역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