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같기道’같은 당원 관리
해당자 민주당 입당시킨 사람 모두 선진당과 관련이 있는 사람
민주당 대전시당은 대전지역 각 정당의 당원 관리에서 웃지 못 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논평을 내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또,한나라당 대전시당이 이중당적으로 의심되는 6명의 사례가 확인됐지만 이를 입증할 유일한 단서인 입당원서를 찾을 수 없어 선관위에 ‘이중당적자 없음’을 통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대전일보가 보도했다며 이번이 철새정치인들이 세몰이를 위해 양산한 이중당적자를 구제하고, 시민들을 범법자로 만든 파렴치범들에게 철퇴를 가할 기회임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아울러 한나라당의 선택이 큰 모순이라는 지적도 감히 하고자 한다며 입당원서가 없으니 당원이 아니다 라는 판단인데, 그렇다면 입당원서도 없이 한나라당 공천을 줘 출마시킨 6.2지방선거 후보자들은 어떻게 할 셈인가? 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중당적 논란에 자유선진당 대전시당도 "입당시기나 추천인 등을 볼때 그 당시 민주당에 입당했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고 말했다고 대전일보가 보도한 것에 대해서도 국민중심연합 중구 기초의원( 라 선거구)조 某후보는 송 某씨 추천으로 민주당에 입당한것으로 등재되어있다고 했다.
송 씨는 현재 염홍철 자유선진당 대전시장 후보의 선거 캠프 사무장이며 미래연합 백 某유성구청장 후보의 민주당 입당 추천인은 최 某씨로 등재, 최 씨는 이상민 자유선진당 의원의 비서관을 지낸 인물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이와같이 이중당적 해당자들을 민주당에 입당시킨 사람은 모두 자유선진당과 관련이 있는 사람이고 이들 이중당적 해당자들이 입당한 시기는 권선택 선진당 대전시당위원장과 염홍철 시장후보가 지난 2006년 5.31선거를 앞두고 열린우리당 대전시장 후보 경선에 대비해 대규모의 종이당원을 양산한 시기임을 밝히며 누가 이중당적자를 민주당에 입당시켰고 지금처럼 피해를 보게 했는지 모르겠는가?라며 강하게 항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