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한국기술교육대학 협약체결

인력, 정보, 장비, 시설의 지원 및 활용 등

2010-05-26     강청자 기자

충남테크노파크(이하 CTP.원장 김학민)는 26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지역혁신센터 기전융합형 부품.소재 TS 센터(센터장 진경복)와 상호 교류 및 발전 위한 기업경영 공동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기전융합형 부품.소재 기업들의 효율적인 경영지원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에는 △시스템 및 제품 인증관련 업무를 포함한 기업의 전반적인 경영지원 (연구개발,장비사용,인력양성교육,마케팅,창업지원,기술이전·지도,지적재산권 등) △기업 경영지원을 위한 기업대상 자문 △인력, 정보, 장비, 시설의 지원 및 활용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CTP 기업지원단 박준수 단장은 “이번 협약 내용에는 인력, 정보, 장비, 시설 등의 상호 교류와 장비 공동 활용 및 협력 통해 지역혁신 네트워크 체제 구축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며 “이번 협정 통해 양 기관이 가진 장점 최대한 활용하면 기업들의 효율적인 경영지원은 물론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