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지역 발전 포럼
지역. 대학 협력통한 녹색성장 추진방향
지역.대학 협력사업 발전위한 제1회 대둔산 지역 발전 포럼이 지난 7일 오후 한민대학교 대강당에서 한민대학교, 대전일보사 주최,한민대학교 대둔산 지역발전 연구소 주관으로 개최됐다.
한민대학교 조준상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둔산 지역발전연구소는 12개년 계획을 수립, 24가지 주제로 학술세미나 개최, 대둔산 지역특성을 살리고 「역사유적지」,「전통음식」을 홍보.계승 발전하여 지역주민의 유익을 위한 세미나를 갖고 행정기관장과의 회의, 활발한 발전토의 아래 슬기를 모아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했다.
조준상 총장님은 대둔산사랑의 뜻과 지역발전에 힘쓰는 심정을 가사로 만들고 곡을 붙여 끝없는 대둔산 발전과 번영을 주도하는데 앞정서는 의욕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문정호 환경부 차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녹색성장과 문제"라는 주제로 지역환경을 살리고 지역민을 살리는 방안에 대해 도모해 대둔산 지역발전 포럼의 뜻을 살리자고 강조했다.
박상도 한민대학교 대외협력 및 대둔산 지역발전연구소 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온난화. 지구위기 시대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하여 지구를 살리자는 주제로 ▲건장한 성장을 화되 에너지. 자원 사용량 최소화 ▲동일한 에너지 자원 사용하되 CO2 배출 등 환경 부화 최소화 ▲신성장 동력 개발 등을 주장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주제발표에 건양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이윤환 교수, 토론에는 중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근수 교수, 대전일보 최문갑 논설위원, 논산시 연산면장 유흥수 씨가 한민대학교 대둔산 지역발전 역구소 박상도 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대둔산 지역발전 포럼을 1년에 2번씩 개최될 계획이며 지역이 발전해야 한민대학교도 성장하는 길임을 되새기는 기회로 삼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