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호후보측, 경찰 사이버수사대 수사의뢰

후보 비방의 문자메시지를 대량으로 유포하고

2010-05-30     김거수 기자

김신호 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는 30일 “흑색선전 즉각 중지하라” 경찰 사이버수사대 수사의뢰 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측은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인신공격과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다며 2010년 30일(일) 오전부터 불법적인 후보 비방의 문자메시지를 대량으로 유포하고 있는바, 김신호 교육감 후보는 대전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 했다.

이번 수사는 빠르면 5월 31일(월)중 사건의 전말이 밝혀질 예정이며 강력히 대응할 것을 밝히면서 교육자 본연의 모습으로 깨끗하고 공정하게 선거에 임해줄 것을 당부 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