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시장.구청장 후보, 필승다짐

시민 위해 일하고, 일해왔고, 시민위해 앞으로 일해 나갈 후보

2010-06-01     김거수 기자

한나라당 대전광역시장 후보와 5개 구청장들은 1일 오후 박성효 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개최 이번지방선거 지지를 호소했다.

송병대 시당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진정한 살림꾼을 뽑는 날이므로 실천가능한 구체적인 공약으로 시민들의 행복만을 바라보는 한나라당 후보들을 뽑아달라고 당부했다.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는 지난 4년간 시민만 바라보며 일로 매진한 본인과 5개 구청장 후보들은 일로써 평가받고 있고 시민들도 보고 느낄것이라며 지지를 부탁했다.
또한, 지역감정 부추기고 힘있는 정당에 붙어서 시민을 현혹하는 세력들은 한달 선거 기간 말로 했지만 시민을 위해 일하고, 시민을 위해 일해왔고, 시민을 위해 앞으로 일해 나갈 후보들은 한나라당 후보들이라며 진정으로 일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다시 한번 당부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한나라당 후보들은 필승 다짐하며 시민들께 큰절을 올린후 크게 손들어 한나라당의 성원을 지지, 앞으로 땀으로 보답하겠단 다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