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문화예술과 4개 담당 체계로 조직개편
지역예술인 발굴 육성해 시민들과 문화예술인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로 업그레이드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가 인원은 증가하지 않으면서 하반기 3개팀에서 4개팀으로 조직을 개편한다.
이는 지역예술인 발굴 육성해 시민들과 문화예술인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함이다.
문화예술과는 염성욱 과장 중심으로 그동안 19명의 적은 인원으로 ‘문화예술’, ‘문화기반', ‘시립박물관 건립 TF’ 팀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문화도시를 만들기위해 앞장서"왔다.
세로 신설되는 예술산업팀은 콘텐츠문화산업 및 인프라 조사, 콘텐츠산업 발굴 및 육성, 전문인력 양성사업, 콘텐츠기업 지원, 문화콘텐츠산업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등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염성욱 문화예술 과장은 “이춘희 세종시장의 시정철학에 발맞추어 문화예술정책의 체계적인 수립·지원, 조례 제정, 문화도시 지정 추진, 상생형 문화거리 조성, 대한민국 연극제추진, 문화정원의 운영계획수립 등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쉽게 문화를 접하고 누릴수 있도록 문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문화예술팀은 한예종 예술영재육성지원사업, 상생형 문화거리 조성, 대한민국 연극제추진 하고, 장욱진화백 문화브랜드, 디지털세종문화대전 편찬,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립 지원 하며,
문화기반팀은 공연예술연습장 조성 및 운영, 음악창작소 조성 및 운영,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활성화 추진 하고,
시립박물관 건립 TF팀은 시립박물관 건립, 향토유물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공사 및 전시계획 수립 하며 2020년 10대 문화도시를 목표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