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장 염홍철 당선자, 민의 살피는 시정펴겠다.

소통의 리더쉽 보여주는 소통의 정치 할 것이라고 강조

2010-06-03     김거수 기자

 자유선진당 대전시장 당선자를 비롯한 자치단체장 당선자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보여주신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염홍철 당선자는  남은 기간동안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을 하나씩 살펴보고 타 후보들의 공약도 면밀히 살펴서 시정에 도움되는 공약있으면 적극 검토해 채택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앞으로 시장으로서의 소임시 한나라당 후보들이 맡아할때 처럼 일방통행 행정, 전시행정, 책임회피하는 행정을 하지않고 소통의 리더쉽을 보여주는 소통의 정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염홍철 대전시장 당선자는 이번선거의 의미를 “이명박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이다. 유권자들이 이번 투표에서 자유선진당을 선택한것은 한나라당 지방정부가 시민의 기대에 부합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현안대응에 적절치 못했기 때문에 시민들의 심판을 받은 것이다” 라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대전 시민의 민의를 살피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