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승용차 전자담배 가게 돌진…3명 '경상’

2020-07-21     김용우 기자

[기사수정 : 오후 11시 04분]

21일

21일 오전 10시 28분경 대전 유성구 봉명동의 한 전자담배 가게로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50대 여성)와 가게 여직원 B씨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원인은 운전자의 운전미숙인 것으로 파악됐다. 음주운전은 아니라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