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천안캠퍼스 첨단 신산업분야 학과 신설 74명 신입생모집
4차 산업혁명시대 신산업 분야 사회수요 증가에 대비한 첨단학과(전공) 신설 천안캠퍼스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그린스마트시티학과 신설 학생들 사회진출 길 넓혀!!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2021학년도부터 천안캠퍼스에 "2개 분야 첨단전공(학과)를 신설하고 74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양성 대학’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화사회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위함이다.
천안캠퍼스에 신설되는 첨단학과(전공)은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32명), 융합기술대학 그린스마트시티학과(42명)이다.
이번 첨단전공(학과) 신설은 신사업비즈니스 융합전공 확대와 전공별 현장실습 강화, 기업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산학연계 전공교육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산학협력 첨단산업 중심의 교육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창의·융복합 인재 양성은 물론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신산업 분야 사회수요 증가에 민첩하게 대처하여 학생들의 사회진출을 향상시킬 전망이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ICT 융합 기반의 전문 인력교육·양성 시스템 구축과 교과개발, 교육과정의 지속적 혁신을 위해 ▶전공교육기반을 토대로 새로운 산업을 융합한 교육과정 개편, ▶데이터 분석 기반 맞춤형 교육, ▶환류체계 강화를 통한 교육의 질 관리 강화, ▶교육/연구/산학협력 체계 확립으로 신산업 기업과의 협력 체계 구축 및 실무 교육과정 반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을 이수한 학생은 AR·VR 콘텐츠 디자이너, AR·VR 그래픽 디자이너, AR·VR 프로그래머, AR·VR 시스템 제작자 등 AR·VR을 활용하고 있는 분야 전반에서 활동할 수 있다.
그린스마트시티학과를 이수한 학생은 스마트기술 기반 공간환경계획설계, 기후변화와 생태복원, 스마트공간정보, 도시재생 및 생태도시 분야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학생부교과전형으로 10명, 학생부종합의 상명인재전형으로 4명, 학생부종합의 고른기회전형으로 1명을 모집하며, 그린스마트시티학과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18명, 학생부종합의 상명인재전형으로 8명, 학생부종합의 고른기회전형으로 3명을 모집한다.
특히 디자인대학의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실기시험이 없는 비실기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명대학교 2021학년도 수시모집의 자세한 사항은 수시모집요강을 통해 반드시 확인하고 지원해야 하며 상명대학교 입학홈페이지는 「https://admission.smu.ac.kr」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