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본부, “노사 및 협력사 안전다짐 결의대회”

18개 상주협력사 합동으로 안전사고 근절 위한 안전 기본지키기 결의

2020-07-27     최형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이창열)는 지난 24일 당진전력문화 홍보관 대강당에서 『노사 및 협력사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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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전다짐 결의대회는 본부 내·외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교통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당진화력본부 및 협력사 전 직원의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대회로써, 코로나19 관련 참석범위를 최소화하여 본부장, 노조위원장 및 18개 협력사 소장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당진화력본부는 이번 안전다짐 결의대회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협력사 및 직원들이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사고발생의 연결고리를 끊어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무재해 일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전환점으로 삼고자 결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