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장마철 취약가구 안전점검

전기.가스.소방.건축분야 등

2010-06-29     강청자 기자

대전시 중구는 지난 28일 장마철을 대비해 취약가구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중구는 장마철을 대비해 안전관리가 소홀한 재난취약계층의 시설물을 대상으로 전개한 전기․가스․소방․건축분야 등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복지서비스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1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또한, 불량한 전기시설 등에 대한 정비로 장마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