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명학소의 북소리 공연준비에 구슬땀 출연자들 연습도 실전처럼 2010-06-29 강청자 기자 대전시 서구(구청장 가기산)가 7월 4일 무대에 올릴 예정인 연극 ‘명학소의 북소리’ 공연을 앞두고 출연자들이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서구에서 준비중인 명학소의 북소리는 일반주민 100명을 포함, 총 200명의 인원이 출연하는 연극 으로 지난해 공연된 수상뮤지컬 갑천의 후속작이다. 연극 명학소의 북소리는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7월 4일부터 6일까지 공연 될 예정인데 이에 앞서 출연자들은 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