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21대 총선 공약 천안 강소특구 지정 환영”
2020-07-28 김거수·최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천안을) 의원이 충남 천안·아산이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선정된 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전기차를 중심으로 친환경차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자율주행 및 ICT융복합화로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제 그 패러다임 변화의 중심에 천안아산 강소특구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1대 총선에서 약속드렸던 핵심공약을 이행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각종 부가가치, 고용 그리고 생산 유발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박 의원은 21대 주요 총선공약으로 충남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선정하는 등 특구지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