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허태정 구청장, 성재원 방문
적극적인 복지정책으로 함께 더불어사는 건강한 사회 이룩
2010-07-02 강청자 기자
민선5기 제11대 유성구청장에 취임한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취임 이틀째인 2일 용계동 장애아동시설인 성재원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특히 이날 방문에서는 성재원 구내식당에서 원생과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정성이 가득담긴 따뜻한 점심식사를 같이하며 이야기 꽃을 나누는 흐믓한 시간을 가졌다.
또, 성재원 임직원들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시설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새로운 구청장에 대한 바램, 복지시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허 청장은 이 자리에서 “적극적인 복지정책으로 구민모두가 희망과 용기를 가질수 있는 행복한 사회, 이웃과 함께 더불어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사회 실현이 구정운영의 최 우선적인 방향” 이라며 ”고통받고 소외받는 이들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