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여름철 운동...자신에게 맞게

2020-07-31     최형순 기자

긴 장마가 8월초에 끝날 것으로 예상 되면서 8월은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가족과 연인들은 시원한 바다를 찾아 여름 바캉스를 즐기기 위해 벌써부터 휴가를 어떻게 보낼까 설레게 만든다.

이에 따라 멋진 몸매를 위해 평소 운동을 하는 분들과 앞으로 운동을 계획하는 분들이 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영찬 타이거짐 대표는 “여름철 운동법은 평소보다 강도를 조금 낮추어 30분에서 1시간 정도 운동을 실시하고, 매 30분마다 10분 휴식을 취해야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무턱대고 운동을 한다고 해서 좋은 건 아니고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을 지속할 때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건강한 운동습관으로 운동 시작 전, 후 스트레칭 하기, 간단하고 가벼운 동작부터 운동 시작하기, 몸에 무리가 되지 않는 자세 숙지하기”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초보나 전문적인 지식이 없을 경우 전문 트레이너의 운동 플랜을 제공받아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빠른 운동효과와 건강한 다이어트 진행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