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코로나 천안#114번째 확진자 동선공개

2020-08-06     최형순 기자

천안시가 6일 코로나19 충남#192, 천안#114번째 확진자 60대 내국인의 이동동선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시는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 교회나 음식점, 미용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도 방역수칙 준수 등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 계속 동참"을 촉구했다.

29.(수) ~ 31.(금) 자택 외 타지역동선은 없고, 자택 내 엘리베이터 탑승 시 마스크 착용하였으며, 접촉자는  없는것으로 나타났다.

1일(토) 오후 2시 30분 ~ 오후 4시 운동시설(마스크 착용, 접촉자 없음) 이용과 오후 4시 30분 ~ 오후 5시 20분 거주지 입주민 편의시설 이용(접촉자 45명)하고 이외시간은 자택에 있었다.

2일(일) ~ 4.(화) 자택 외 타지역동선(아산시 동선 없음) ※ 엘리베이터 탑승 시 마스크 착용, 접촉자는 없었다.

5일(수) 오후 2시 30분 천안의료원 입원(아산시보건소 앰뷸런스) 하였고, 동선은 소독 완료 하였으며, 가족 1명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 되었다.

6일(목) 입주민 편의시설 이용자 45명 검사결과 44명 음성 판정을 받았고, 7일 1명은 추가 역학조사 및 검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