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문화원 사무국장협의회 워크숍

9~10일 대전서구문화원서 열려

2010-07-08     강청자 기자

전국문화원 사무국장 협의회는 9일 오후1시 30분부터 대전서구문화원에서 지방문화원 사무국장 워크숍을 갖는다.

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워크숍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의 후원으로 전국 227개 문화원중 약 100여명의 문화원 사무국장이 참석한다.

워크숍은 식전행사, 개회식에 이어, 각 지역 사무국장의 4개 주제별 토론 및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의 ‘2010년 하반기 문화원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

저녁 7시부터는 예산과 공모, 메세나를 주제로 분임토의와 결과발표가 열린다.
10일 오전에는 워크숍 전체 프로그램을 결산하는 전체회의를 갖는다.

한편, 주제별 토론및 사례발표는 △예산운영부문(대전서구문화원 송재민) △공모사업부문(남해문화원 하회숙) △메세나부문(서울중구문화원 김대헌) △문화원 사례발표(곡성문화원 조준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