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후보, 소통과 통합의 정치

13일 오전, 천안서북구 선관위에서 보궐선거 후보등록 마쳐

2010-07-13     김거수 기자

민주당 박완주 후보는 13일 오전 7.28 보궐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

박 후보는 13일 오전, 천안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7.28 보궐선거 후보등록을 마친 후 “젊은 후보로서 재밌는 선거, 주민과 소통하는 선거를 만들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당을 초월해 천안발전을 이루어 내고 소통과 통합의 정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의지를 다지며 시민과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보궐선거 후보등록은 13, 14일 양일간 실시되며 15일부터 13일간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