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이상태 의장 비서실장에 김용준 내정
내주중 인사 발표 할 듯
2010-07-13 김거수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태 의장 비서실장으로 김용준 유성구 새마을문고 지회장이 조만간 내정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용준 비서실장은 지난 2009년 전민중학교 운영위원으로 이상태 의장과 만나 학교운영에 대하여 상호간에 의견이 일치하고 뜻이 맞아 호형호제하며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 비서실장 내정자는 현재 이상태 의장과는 같은 엑스포아파트에 거주하는 같은 동네 주민이며, 6.2지방선거 공천 준비하던 기간 중에 지방선거에 함께 해주길 수 차례 걸친 요청에 의하여 하던 일을 접고 이상태 의장의 선거 와 관련된 제반 모든 업무를 총괄하여 당선시키는데 공을 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김 내정자는 본지에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된 것이 아니라면서도 관련 서류를 준비해 시의회 사무처에 전달해 줄 예정이라고 밝혀 가능성을 내비쳤다.
김용준 실장(62년생) 내정자 주요경력은 장동초등학교 졸업 회덕중학교 졸업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전)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문학과 전국연합회장 전)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전.충남 총학생회장 전)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국총학생회 연합회장 전)대전경실련 집행위원 현)전민중학교 운영위원, 교원능력평가위원 현)대전중앙신협 이사 현)새마을문고 유성구지부회장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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