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광복절 침수 피해지역 방문 지속

“주민이 일상을 되찾는 데 행정력 집중, 도와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

2020-08-15     최형순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은 15일 도배, 장판 시공 봉사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온양3동 침수 피해주택을 찾아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피해주민을 위로했다.

온양3동

현장에서 오 시장은 긴급구호물품 및 전담공무원·자원봉사자 배치 현황과 지원 체계 등을 살피며 주민이 일상을 되찾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하루 전인 14일에도 오 시장은 온양3동, 온양6동, 송악면 등을 찾아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이재민과 주택 긴급 보수에 나선 자원봉사자를 현장에서 격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