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박현하 정무부시장 취임
대전시민의 삶의 질 향상 위해 견마지로의 노력으로
2010-07-21 김거수 기자
대전광역시 박현하 정무부시장 취임식이 21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있었다.
또, 대전은 지정학적으로 보나 시대상황으로 보나 무한한 역량과 잠재력을 지닌 희망의 도시이자 꿈이 넘치는 미래도시인데 지난 4년간 대전시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안기는 패배주의가 확산되었다며 민선 5기 개막과 함께 무기력증과 패배주의를 탈출, 희망과 도약의 깃발을 높이 치켜들자며 의욕을 보이기도 했다.
박 정무부시장은 대전의 잠재력과 대전시민의 숨어 있는 에너지를 하나로 결집해, 새 시대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강력한 동력을 창출해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기위해 공무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뛰어난 능력과 자질, 시장님의 탁월한 리더십과 강력한 추진력, 일등시민의 자존심과 긍지를 지닌 대전시민의 저력과 잠재력이 소지역주의에서 벗어나 상생과 화합의 정신으로 결합한다면 반드시 달성할 수 있는 비전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박 부시장은 미력이나마 염홍철 시장님을 보좌하면서 대전의 꿈과 미래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분골쇄신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