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시장, 실질적 참여 적용 행정

서구를 의료관광의 메카로 발전

2010-07-21     김거수 기자

대전광역시 염홍철 시장은 초도방문 3일 째를 맞은 21일 오후 서구청을 방문했다.

염 시장은 서구는 대전의 삼분의 일로 큰 기초단체인데 박환용 청장이 구청이나 시청의 큰 방향을 잘 알고 있고 준비된 구청장이어서 다행스런 일이라고 칭찬으로 서두를 열었다.

또, 행정은 순리 단계부터 적용하는 것이 옳다며 형식적 운영이 아닌 심도있는 논의로 실적으로 참여적용해야 한다고 했다.

구민 건의사항에서 제주의 올레길은 대전의 둘레길보고 만든것이라며 대전을 제주의 올레길과 같은 명소로 만들기 위한 트위터 소개 등의 큰 효과 창출 방안 등의 명품시 확대 차원에 대한 질문을 했다.

염시장은 3대하천 정비사업 국비사업으로 일부 구간 국토해양부에서 시행 2005년 3기시장때 3대하천 기본계획 수립, 친수공간 벤치, 운동시설 등을 정비하고 있고 앞으로 2000억원 투입해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노인문제 정부관심이 있어야하며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노인도시로 접어들고 있어 경노당 자원봉사자 도우미 배치해 지원 실질적 도움을 줘야 한다고 했다.

또, 일자리창출위해 기획단을 크게 2개 만들 예정이며 대기업 유치계획과  나이스 그룹을 위치하여 5000평의 규모의 본사 이전하여 일자리창출을 제일로 삼아 가겠다고 약속했다.

염 시장은 서구를 의료관광의 메카로 발전 시킬 계획에서도 서구는 각 연구원과 대학 5개 등 대전이 전국에서 1인당 병원, 의사가 가장 많은 점을 활용 의료관광단지 조성 1단계 외국에서 성형수술 암치료, 물리치료 등 관광대전에서 할 수 있도록 전문가 회의와 전담부서 결정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이는 구청장이 제시한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염 시장의 초도방문은 유성구와 대덕구를 남겨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