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통계청 세종사무소, 여성들 안정적인 취업환경 조성 앞장
2020-08-26 최형순 기자
충청지방통계청 세종사무소(소장 김광중)는 26일(수) 세종사무소 강당에서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광중 세종사무소장은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더욱더 위축되어 있는 고용상황에서 여성들의 안정적인 취업환경이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방역조치하에 이루어진 업무협약식에는 김광중 세종사무소장 및 이희경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외 양 기관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지역내 여성구직인력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통계조사시 우수통계조사원 선발을 위해 상호협조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사무소는 여성구직자들을 위한 ‘국가통계조사원 양성 사전교육과정’을 추진해 통계청에서 실시하는 연간 및 특별조사에 필요한 통계조사원으로 일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취업기회 확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김광중 세종사무소장은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더욱더 위축되어 있는 고용상황에서 여성들의 안정적인 취업환경이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