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돈곤 청양군수, 대전 학하동 청양먹거리직매장 점검 나서
26일 임시오픈 시작으로 9월 18일 정식 오픈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 통한 구매, 빠르면 다음주 예정
2020-08-26 조홍기 기자
김돈곤 청양군수가 26일 오후 대전 학하동 청양먹거리직매장을 찾아 꼼꼼한 점검에 나섰다. 김 군수는 이날 식품 하나하나를 살펴보고 푸드플랜에 대한 운영상황과 소비자 반응을 살폈다.
특히 이날 매장에는 임시오픈임에도 불구, 많은 소비자들이 찾아 먹거리를 구매하며 ‘농부마켓’의 성공적 출발을 알렸다.
특히 2층에 위치한 농가 레스토랑 ‘농부밥상’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찾은 소비자들 일부는 대전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을 통해 구매하려했지만 아직 등록이 되지않아 일반 카드로 결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청양군 김영관 로컬푸드팀장은 "빠르면 다음주 중으로 온통대전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