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홍성 1명, 태안 1명
2020-08-27 김윤아 기자
충남 홍성, 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2명이 발생했다.
홍성 7번(충남 304번) 확진자는 70대로 발열, 설사 증상이 나타나 지난 27일 홍성의료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홍성 7번 확진자는 홍성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며 감염경로는 파악하고 있다.
태안 7번(충남 305번)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로 10대다. 격리해제 전 27일 태안군보건의료원에서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이 나왔다. 공주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태안 7번 확진자와 같이 자가격리 중이었던 2명 중 1명은 음성, 1명은 검사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추가 역학조사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