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출범
2006-02-13 편집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업무를 총괄하게될 ‘행정중심 복합도시건설청'이 지난 1월 2일 문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지역 균형발전과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역사적인 사업이 그간의 논란과 갈등을 끝내고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겨지는 것이다. 행정기관 이전까지 필요한 7년의 공사기간 동안 도시건설은 크게 세단계를 거쳐야 한다.
▲기본계획(도시골격 결정)
▲개발계획(인구·주거·토지등결정)
▲실시계획(내년 6월 결정)등의 절차를 그리는 작업으로 도시형태를
결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