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국 의원, 이낙연 대표 경제대변인 선임돼
9월 정기국회 '코로나19 국난극복 국회' 정의, 국난극복과 미래 준비에 박차
2020-09-01 최형순 기자
홍성국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갑)이 1일 "신임 이낙연 대표의 경제대변인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9월 정기국회를 '코로나19 국난극복 국회'로 정의하고 큰 어려움에 처한 민생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국난극복과 미래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등원 후 지난 3개월 동안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을 비롯해 7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했고,
▲한솔동 모두의 놀이터 조성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9억원을 확보하였고, ▲집현동 새나루초 신설이 교육부 심사에서도 통과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지역 현안도 꼼꼼히 챙겼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개원 인사 때 말씀드렸던 '일 잘하고 똑똑한 국회'에 이어 '생산적인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엄중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코로나19를 시작으로 역대급 장마까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을 세종시민들을 생각하며 위로가 되는 정치, 용기와 희망을 드리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