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목동주민센터, ‘쓰레기 없는 동네만들기’ 운동 전개

방치된 쓰레기와 여름철 무성해진 잡풀 제거활동을 전개

2010-08-18     강청자 기자

대전 중구 목동주민센터(동장 김효수)는 18일 ‘쓰레기 제로 중구만들기’를 실현하기 위해 쓰레기 수거운동을 전개했다.

목동은 학생자원봉사자 30여 명과 함께 동네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와 여름철 무성해진 잡풀 제거활동을 전개해 쓰레기 제로 중구 만들기에 들어갔다.

동은 지난 16일부터 1주일간을 ‘쓰레기 없는 동네 만들기’ 대청소 주간으로 설정하고 정비가 필요한 취약지역 10개소를 선정, 학생자원봉사자 및 자생단체 회원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환경정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