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코로나 1명 추가 발생...아산#43의 접촉자

2020-09-20     최형순 기자

아산시에서 20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아산#51번째)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아산시보건소

이로써 아산시는 확진자가 8일만에 1명이 증가하여 51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41명이고,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0명으로 증가했다.

아산시는 “추석연휴 코로나 예방을 위해 고향 방문 및 외출·모임·여행자제, 부모님과는 영상통화, 집에서 건강한 추석보내기에 동참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산#51 확진자는 20대로 지난 5일 아산#43의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 19일 해제전 아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서에서 검체 채취 하여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방역소독 완료 하였으며,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