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어린이 대상 범죄 제로화’ 선언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공원에 방범 카메라 추가 설치 등
2010-08-24 강청자 기자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가 ‘어린이 대상 범죄 제로화’를 선언했다.
지난 2008년도에는 복수동 신계초등학교 등에 6대의 방범 CCTV를 설치, 2009년에는 월평동 성룡초교 주변에『보고 말하는 CCTV』등을 포함 35대의 CCTV를 설치해 유괴, 뺑소니, 성범죄 등 어린이 대상범죄 예방에 심혈을 기울여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는 성과를 거두었다.
서구 관계자는 “우범지역에 어린이보호 방범 CCTV를 지속적으로 설치해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신속한 방범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등어린이 대상범죄 제로화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