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석 의원 “대선 주자가 당 대표 맡으면 시끄러워진다”

25일 대전 당직자 및 당원 30여 명 오찬간담회

2010-08-25     김거수 기자
김효석 의원(전남 장성)이 25일 대전지역 당직자 및 당원 30여 명과 서구 둔산동에서 오찬간담회를 갖고 오는 10월 3일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당 대표 출마 의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대선 주자가 대표를 맡으면 당이 시끄러워질 뿐만 아니라 집권 비전을 키워갈 수 없다”며 ‘중립 인물 관리론’과 ‘정책 아젠다 대표론’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