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 충남디지털콘텐츠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수상작에 대해 현장인력 전문교육 등 지원 혜택

2010-08-26     김거수 기자

충남테크노파크(원장 대행 강석철)는 26일 오후 2시 영상미디어센터 시사실에서 `2010 충남디지털콘텐츠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창업경진대회에는 SPD(대표 박호윤)팀이 대상을 차지, (주)아이반(대표 이태희)팀은 최우수상, Web-DM(대표 이주호, 박봉희)팀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충남테크노파크는 수상작에 대해 ▲충남테크노파크 컨택센터 연계 ▲창업 및 경영컨설팅 ▲특허 및 실용신안권 등 인증 ▲인력양성사업 연계 창업 시 현장인력 전문교육 등의 지원 혜택을 줄 방침이다.

충남테크노파크는 디지털콘텐츠 분야의 신규 벤처창업 분위기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젊고 유능한 예비창업자들의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발굴 및 지원하고 있다.

한편, 충남테크노파크는 디스플레이, 자동차부품, 첨단영상, 농축산바이오 등 충남의 전략산업을 키우고 관련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을 성공적으로 육성키 위해 지경부와 충남도가 출연한 기업육성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