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2020-09-24 최형순 기자
아산시의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의회는 지난 2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2개소에 마스크 2만 매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달 주요시설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공동생활가정, 쉼터 등 22개소로 감염우려 및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설방문은 생략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마음을 전했다.
황재만 의장은 "어르신들과 안부도 묻고 담소도 나누고 싶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물품만 전달하는 것이 송구스럽다”면서“코로나19로 가족방문도 어려운 상황으로 마음만큼은 모두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