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미래도시연구회 출범

사회서비스 확대 통한 복지성장 정책 연구 등

2010-09-01     김거수 기자

대전시의회는 1일, 『미래도시연구회』를 창립하고 회장 박정현 의원, 간사 김종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대전시의회는 「복지성장을 통한 대전시 미래발전 전략」을 연구주제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에 걸 맞는 도시발전 방안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미래 도시연구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 『미래도시연구회』는 회장 박정현 의원, 간사 김종천 의원을 선출하고, 곽영교․황경식, 김경훈․김명경․김인식․강영자 의원이 각각 참여한다.

미래도시연구회는 ‘대전 도시발전 방안’ 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9월중 시민단체와 간담회를 개최,  아이디어를 모으고 회원간 공동 연구과제를 선정하여 토론과 분석을 통한 내발적 발전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정현  회장은 “사회서비스 확대를 통한 복지성장 정책을 연구하고 생산적이고 역동적인 시민참여 문화를 확산시켜 비전 있는 미래 명품도시를 창출할 수 있도록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