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문화거리 조성

동춘당 진입로 주변 간판디자인 변경

2006-02-15     편집국

대덕구(김창수 구청장)는 동춘당 탄신 400주년 및 송촌동 동춘 근린공원내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건립을 앞두고 동춘당 진입로 주변을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간판이 아름다운 문화거리를 조성키로 하였다.

구 관계자는 “한국옥외광고협회에 우수한 광고물 모델을 추천받아 광고물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하도록 유도하고, 타 지역과 차별화된 간판이 아름다운 문화도시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추후 사업여부에 따라 관내 유형문화재 21개소 진입로 주변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