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산초등학교 축구동아리 활동
지역사회, 학부모, 학교가 하나 되어 교육활동의 성과이뤄
2010-09-02 강청자 기자
대전동산초(교장 김준호)는 2010학년도 특색사업의 일환인 건강한 체력 향상을 위한 평생 운동 습관 기르기를 위해 4,5,6학년을 주축으로 학생 스포츠클럽 희망자를 모집, 축구부를 조직하고 3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는 대전광역시 생활체육회에서 파견된 (김혜은) 코치의 정성어린 지도와 평소 동산초 선배들이 주축이 된 지역 조기축구회 회원(총무 장호규)과 학부모들의 지원의 힘과 꿈나무들의 발전을 위해 대전광역시 동구 자치위원회에서 스포츠동아리 후원 발전기금으로 일금 일백오만원의 기탁 등이 힘이 컸다.
대전동산초 교장 김준호는 “지역사회와 학부모, 학교가 하나 되어 학교 교육활동의 성과를 거둘 수 있어 더욱더 바람직한 일”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축구부는 9월에 있을 대전광역시 교육감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축구부문)본선 출전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스포츠의 축제가 되도록 조기축구회, 학부모,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열심히 체력 기능을 연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