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의 사랑의 쌀

2010-09-02     강청자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대전 동구지회(지회장 신국주)는 1일 저녁 노블레스 웨딩홀에서 지회장 이.취임식 및 창립 2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동구지회는 축화 화환 대신 기증받은 ‘사랑의 쌀’ 20㎏ 30포 및 10㎏ 40포(총 200만원 상당)를 소외받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에 전달했다.

동구는 이날 기증받은 ‘사랑의 쌀’을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 어려운 이웃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게 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는 1989년 창립 이래 ‘사랑이 연결고리 만들기’,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등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