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1일 코로나 1명 추가 발생...금천구#94~95의 접촉자

2020-10-01     최형순 기자

천안시에서 1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천안#230)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박상돈

이로써 천안시는 확진자가 1명이 증가하여 230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209명이고, 사망자는 4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17명으로 증가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금년 추석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고향 방문과 외출, 여행을 자제 하시고, 부모님께서는 자녀등 가족에게 방문 자제토록 전화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천안#230 확진자는 금천구#94~95의 접촉자로 천안시 불당동에 거주하는 30대이고, 9월 30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하여 검사결과 1일 양성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